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 발급 바로가기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동안 프리랜서 활동이나, 근로소득을 통해 발생한 수입에 대하여 신고할 때 필요한 서류인 원천징수영수증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며, 발급방법에 대하여 세세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은 회사에 소속된 근로를 제공하고 매월 지급받는 월급에 대한 원천징수영수증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라고 부르며,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모두 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할 때 있기 때문에,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방법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란 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영수 내역을 작성한 서식으로 당해 연도 이전에 입사한 이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홈텍스와 회사에 등록하셔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산정 방법
세금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세전 급여소득, 인적공제 가족 수 적어도 두 가지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은 급여명세서의 세전 임금총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최근 연말정산 원천징수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인적공제가 본인을 포함하여 4명인 근로자가 500만원의 월급을 받는 경우 소득세가 219,000원이 나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10인 21,900원만큼은 지방소득세로 함께 원천징수가 됩니다.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행
기본사항 등을 입력한 후에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 시트로 넘어갑니다. 세무서에 납부해도 될 정도로 완전한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 기본정보와 함께 세금이 계산되어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징수 의무자는 회사 이름과 회사 도장을 날인하여 퇴직한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또 신고 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납부명세에 나오는 소득세, 지방소득세는 퇴직금과 근속기간에 따른 세금이며, 만약 퇴직연금계좌에 전액 이체하는 경우 차감징수세액이 0원이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차감원천징수세액만큼 퇴직 시 세금을 공제해서 세무서에 납부해야 합니다.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국세청에서 세법개정 시 업데이트하는데, 그 시기가 빠르지 않고 또 찾기도 불편합니다. 퇴직 시에 세금이 계산되어야 퇴직직원에게 신속하게 퇴직금을 지급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세금 계산 절차가 아주 복잡한 편이라 스스로 스프레드시트 수식을 통해 프로그램을 짜는 것도 쉽지 않죠. 해당 국세청 퇴직금 세액 계산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은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세금이 바르게 산정되기 때문에 저장해 두셨다가 직원 퇴직 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