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부양가족 기준, 자녀나이, 인적공제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준, 자녀나이, 인적공제

때는 바야흐로, 연말정산의 시즌이 되었네요. 매해 해도 매해 익숙해지지 않고, 매해 손해 보는 것 같고. 다른 건 모르겠고, 부양가족을 누구에게 하는 것이 좋을지가 매해 골치가 아프죠. 국세청 홈텍스에서 제공되는 맞벌이 시뮬레이션이 있었는데 이것도 매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막 눌러보다가 운 좋게 딱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몰라, 몰라 하면서 그냥 작년하고 똑같이 하곤했죠. 그래서, 한번 이해를 하면서 순서에 맞게 해 보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한번만 이해하면 다음엔 잘 할 수 있겠죠 요즘이 연말정산 시즌이라 아래와 같이 평소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의 자료만 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가장 왼쪽의 연말정산간소화로 가면 되고, 맞벌이 시뮬레이션을 해보려면 가운데 간편한 연말정산으로 갑니다.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준, 자녀나이,

마침내, 시뮬레이션

이제 절세안내보기를 눌러서, 배우자의 정보를 입력하여 조회하기를 해줍니다. 그러면, 해당 배우자와 상호 자료 제공 동의 상황을 다시 한번 더 보여줍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제부터는 결과를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아래 조회하기 버튼만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 먼저, 부양가족의 가능한 조합이 쭉 나타납니다. 그 상태에서, 계산하기를 누릅니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컷 시뮬레이션 해 놓고 이 결과를 활용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이 시뮬레이션 결과는 부양가족을 어떻게 부부가 나눌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참고할 자료입니다.

마침내, 시뮬레이션

소득공제, 세액공제

연말정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받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소득공제를 최대한 받아 소득을 줄이고, 세액공제를 받아 세금을 덜 내거나 오히려 받아야 혜택을 많이 볼 있습니다. 먼저 소득공제를 알아보기 전에 본인의 급여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봅니다. 근로자가 받는 급여에서도 과세소득과 비과세수입이 나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식대는 과세 면제 소득에 해당됩니다. 연말정산에서는 연봉에서 비과세소득을 제외한 세금을 부과하는 소득인 총급여액을 기준으로 공제액을 정합니다.

총급여액의 구간에 따라 누진세율이 다르며 결론적으로 소득공제를 많이 받아 누진세율을 줄이는 게 목적입니다.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세법에 의거하여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상 개념보다. 폭넓은 개념입니다.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암, 중풍, 만성신부전증, 백혈병 등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인 경우,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장애인추가공제와 의료비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로 사는 부모님이나 주민등록에 같이 거주하는 형제자매가 장애인에 해당하면 만 60세 미만이라도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자녀 기본공제 계산 예시

예시 1. 처음 22살, 둘째 17살, 셋째 10살 예를 들어 처음 22살, 둘째 17살, 셋째 10살이라면 만 7세 이상 만 20세 이하 자녀는 17살인 둘째와 10살인 셋째가 자녀 기본공제 대상이 됩니다. 기본공제 대상이 2명이므로 공제금액은 30만 원입니다. 처음 rarr 대상 아님 둘째 rarr 15만 원 셋째 rarr 15만 원 예시 2. 처음 10살, 둘째 9살, 셋째 7살 예를 들어 처음 10살, 둘째 9살, 셋째 7살이라면 만 7세 이상 만 20세 이하 자녀는 10살 첫째, 9살 둘째, 7살 셋째 모두 자녀 기본공제 대상입니다.

자녀 기본공제 대상이 3명이므로 금액은 60만 원입니다.

그 외 맞벌이 부부가 신경 쓸 사항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세밀히 정리 된 자료들이 많으니 조금만 찾아보시면 될 것 같은데, 소비를 많이 하지 않는 경우 특히 더 신경 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챙겨 볼 사항이라면, 의료비에 대한 것인데, 의료비는 부부가 서로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자녀의 의료비는 꼭 부양가족으로 등록한 쪽에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부부간에만 의료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이 때, 부부 서로 의료비를 한 쪽, 즉, 연봉이 적은 쪽으로 보내야 공제 조건연봉의 3를 초과하는 금액의 몇 퍼센트.을 만족. 경우에 따라서는 연봉이 높은 쪽으로 몰아주기도 하는데 요건 다른 자료를 참고하시고 의료비는 배우자에게 전달하더라도, 맞벌이 부부는 둘 다.

근로자이기 때문에, 의료비를 받는 배우가다. 다른 배우자의 기본공제는 신청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료비만 써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침내 시뮬레이션

이제 절세안내보기를 눌러서, 배우자의 정보를 입력하여 조회하기를 해줍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근로자 본인

공제 한도에 제한이 없고 별도 요건이 필요하지 않음공제 항목 대학교 등록금, 대학원 교육비,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수강료, 학자금 대출 상환액 등 근로자 본인의 자기 계발을 위한 학원비는 공제 불가 근로자 본인은 ''대학원 교육비''까지 공제 대상이지만, 부양가족은 ''대학교 등록금''까지 공제 가능 학자금 대출 상환액의 경우 본인 것만 해당하고 부양가족의 학자금 대출을 받고 근로자 본인이 상환하는 것은 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며 또한 상환 연체이자도 공제 항목에서 제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근로자 본인

연말정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받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